【 앵커멘트 】
날마다 실업률이 치솟는 가운데 1인 창조 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이 가능해 청·장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년간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 IMF 때 명퇴를 당한 허 양 씨.
허 씨는 지난해 1인 창조 기업 센터의 도움을 받아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자전거 변속 장치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허양 / 시니어 창업가
-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쪽에 인지도 있는 브랜드 있는 회사로 키우고 싶습니다."
유리공예 작가인정혜경 씨도 올해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 센터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경영 노하우 등을 지원받으면서 성공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혜경 / 청년 창업가
- "유리공예 분야를 지역사회에서 활성화 시켜 문화·예술의 수준을 좀 더 향상하고 싶은 생각과 목표가 있습니다."
이처럼 1인 창조 기업으로 선정되면 매달 70만 원의 연구 개발비와 사무실을 지원받게 됩니다.
특히 자치단체마다 이를 확대 운영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동찬 / 창원시 경제국장
- "청년실업난이 해소되고 또 특히 베이비붐 세대들의 고용을 촉진 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1인 창조 기업 센터가 창업의 인큐베이터 역활을 해내며 실업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있습니다.
MBN 뉴스 강진우 입니다
영상취재: 진은석 기자
날마다 실업률이 치솟는 가운데 1인 창조 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이 가능해 청·장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년간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 IMF 때 명퇴를 당한 허 양 씨.
허 씨는 지난해 1인 창조 기업 센터의 도움을 받아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자전거 변속 장치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허양 / 시니어 창업가
-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쪽에 인지도 있는 브랜드 있는 회사로 키우고 싶습니다."
유리공예 작가인정혜경 씨도 올해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 센터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경영 노하우 등을 지원받으면서 성공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혜경 / 청년 창업가
- "유리공예 분야를 지역사회에서 활성화 시켜 문화·예술의 수준을 좀 더 향상하고 싶은 생각과 목표가 있습니다."
이처럼 1인 창조 기업으로 선정되면 매달 70만 원의 연구 개발비와 사무실을 지원받게 됩니다.
특히 자치단체마다 이를 확대 운영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동찬 / 창원시 경제국장
- "청년실업난이 해소되고 또 특히 베이비붐 세대들의 고용을 촉진 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1인 창조 기업 센터가 창업의 인큐베이터 역활을 해내며 실업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있습니다.
MBN 뉴스 강진우 입니다
영상취재: 진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