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경훈이 현역으로 군에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훈련소에 도착한 민경훈은 다소 늦은 나이지만 씩씩하고 늠름하게 군 생활을 성실히 하겠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입대 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군대를 갔다오면 부담감을 털어버릴 것 같다”고 전하며 성숙해진 만큼 여유롭게 가수 생활을 즐기면서 더 좋은 음악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서 민경훈은 입대 전 팬들을 위해 디지털 싱글 ‘돌아보다를 발매하며 2년 간의 기다림을 예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