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호해준다며 금품 빼앗은 여중생 입건
입력 2012-03-06 13:37 
광주 동부경찰서는 의자매를 맺고 보호해 준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빼앗은 15세 A양 등 중학생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광주지역 6개 학교 3학년 '짱'으로 불리는 이들은 후배 2명과 의자매를 맺고 보호해 주는 대가로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이들은 각자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대안학교에서 위탁교육을 받던 중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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