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6일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임슬옹과 세련된 외모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부각시키며 연기자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손은서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슬옹은 그룹 활동 이외에 드라마 ‘개인의 취향과 영화 ‘어쿠스틱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해 사랑을 받았다. 영화 ‘여고괴담 5를 통해 데뷔한 손은서는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욕망의 불꽃 ‘내딸 꽃님이 등을 통해 여러 가지 변신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쌓고 있다.
임슬옹과 손은서는 4월26일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5월4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기간동안 핸드프린팅 행사, 일일 JIFF지기 체험 등의 활동을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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