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이상인 근황, "떡볶이 사업으로 대박쳤다"
입력 2012-03-06 10:52  | 수정 2012-03-06 10:56

배우 이상인이 떡볶이 사업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상인은 떡볶이 사업을 하다가 실패했다는 김보성의 고백에 이어 사실 저도 떡볶이 사업을 하고 있다”며 가게의 단골 손님으로 MC 김원희를 지목했습니다.

이에 김원희는 늘 시켜먹던 곳이 있는데 이상인 씨가 운영하는 곳이었냐”며 놀라워 했고, 떡볶이 사업이 잘 되고 있음을 강조한 이상인은 함께 출연한 김보성에게 분점 하나 내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99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상인은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와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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