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세운 전북의 이동국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1라운드에서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성남과의 개막전 홈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려 역대 최다골을 기록한 이동국을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에 입단한 뒤부터 모두 117골을 넣어 기존에 우성용이 갖고 있던 116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성남과의 개막전 홈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려 역대 최다골을 기록한 이동국을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에 입단한 뒤부터 모두 117골을 넣어 기존에 우성용이 갖고 있던 116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