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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우승상금 5억 원으로 인상
입력 2012-03-06 10:50  | 수정 2012-03-06 13:55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K리그 우승 상금을 작년 시즌보다 2억 원 늘린 5억 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연맹은 지난 2006년부터 3억 원이던 우승 상금을 6년 만에 5억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준우승 상금은 2억 원으로 5천만 원 높였습니다.
프로연맹은 "K리그가 국내 최고의 프로 스포츠로 자리 매김하고 구단에 더 큰 동기를 부여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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