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내 토양·지하수 오염 전자지도 만든다
입력 2012-03-06 10:34  | 수정 2012-03-06 13:56
서울시는 토양과 지하수 오염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환경정보시스템을 구축합니다.
2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환경정보시스템에는 서울시내를 격자 망으로 나눈 토양과 지하수 오염 전자지도가 탑재됩니다.
전자지도에는 오염 초과 지점, 잠재 오염원 밀집 지역, 지하수 이용 실태 등의 정보가 담깁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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