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된 친딸을 38시간 동안 굶기고 때려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역삼동 자신의 집에서 친딸을 굶기고 방치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산후우울증 증세를 겪어오다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역삼동 자신의 집에서 친딸을 굶기고 방치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산후우울증 증세를 겪어오다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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