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 팬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깜찍 표정 화답
입력 2012-03-06 09:16 

배우 성유리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팬들로부터 깜짝 생일축하를 받았다.
성유리의 팬클럽 회원들은 지난 3일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촬영장을 찾아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삼겹살과 정성 가득한 선물을 건넸다.
팬들의 따뜻한 정성에 60여 명의 스태프들은 밤낮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힘을 내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리본 머리띠를 착용하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성유리는 "이번 생일을 촬영장에서 팬들과 함께 해 너무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팬 분들의 정성이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고생하는 '신들의 만찬' 식구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언제나 큰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힘내서 촬영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성유리는 '신들의 만찬'에서 천재요리사 고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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