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의자가 의자인 이유, ‘읏 차’하고 일어나고 앉아서
입력 2012-03-06 01:4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의자가 의자인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만화형식으로 된 이 게시물은 의자를 둘러싼 남자와 여자의 대화를 담고 있다.
남자는 의자가 왜 의자인지 알아?”라며 여자에게 질문을 시작한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혹시 한자인 것이냐”는 여성에게 이 남성은 친절하게 행동으로 설명한다. 설명에 따르면 의자에 앉을 때 내는 ‘읏 차 소리가 의자로 변형돼 그렇게 불리기 시작했다는 것.
‘의자가 의자인 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번도 생각 못해봤는데 재미있다” 나도 매일 저 소리 내며 의자에 앉는데..” 의자가 의자인 이유가 이거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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