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이문동 주택 불…70대 노인 화상
입력 2012-03-05 23:21 
오늘(5일) 오후 6시쯤 서울 이문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71살 강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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