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나영 한뼘 허리 자랑 “밥은 먹고 다니니?”
입력 2012-03-05 20:1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배우 이나영이 한 뼘 허리를 자랑했다.
이나영은 최근 공개된 영화 ‘하울링 스틸에서 극 중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강행하기 위해 허리에 붕대를 감는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젓가락 몸매로 유명한 이나영의 가냘픈 허리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덕에 촬영하는 동안 스태프들로부터 ‘한 뼘 허리로 불렸다는 귀띔이다.
이나영의 한 뼘 허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진정한 개미허리다” 몸매관리는 어떻게 하는 거야?” 이나영은 얼굴도 얼굴이지만, 전체적인 몸매 비율이 끝내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영화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송강호 분)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나영 분)이 파트너가 돼 늑대개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의 범죄 수사물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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