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근무자 비율이 높은 금융권에서 보육시설 확대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서울 여의도 본점 1층에서 취학 전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꿈누리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기업은행도 올해 서울과 일산, 평촌 등지에 10개의 어린이집을 만들 계획이고, 앞서 지난해 말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사 직원을 위한 공동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시중은행에서 여성 직원의 비율은 40%를 웃돌고 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수출입은행은 서울 여의도 본점 1층에서 취학 전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꿈누리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기업은행도 올해 서울과 일산, 평촌 등지에 10개의 어린이집을 만들 계획이고, 앞서 지난해 말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사 직원을 위한 공동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시중은행에서 여성 직원의 비율은 40%를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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