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2008년 발표한 국정과제의 이행율이 낙제점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명박 정부의 2008년 발표 당시 100대 국정과제 자료와 2011년 6월의 이행상황 자료를 점검한 결과 이행율이 39.48%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또 국정과제 이행결과를 전문가가 평가한 결과 5대 국정지표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1.69점이 나왔다며 점수를 등급으로 환산하면 평균 D+등급으로 낙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명박 정부의 2008년 발표 당시 100대 국정과제 자료와 2011년 6월의 이행상황 자료를 점검한 결과 이행율이 39.48%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또 국정과제 이행결과를 전문가가 평가한 결과 5대 국정지표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1.69점이 나왔다며 점수를 등급으로 환산하면 평균 D+등급으로 낙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