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최대 갑부는 게이츠 아닌 멕시코인
입력 2012-03-05 14:35 
블룸버그 통신이 이번 달부터 발표하기로 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미국의 빌 게이츠가 아닌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실림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매일 세계 부자 20명을 선정하기로 했는데, 현지시간으로 4일 발표 순위에서 멕시코 통신 재벌 슬림이 우리돈으로 76조 6천억 원 자산으로 세계 최고 갑부가 됐습니다.
빌 게이츠는 우리 돈으로 69조 8천억 원을 자산을 기록해 2위에 머물렀으며 워렌 버핏이 3위에 뽑혔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암바니 회장과 홍콩 청쿵 그룹의 라카싱 회장 그리고 인도 철강재벌 미탈 회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