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의 남편이 ‘바람의 파이터 실제 주인공인 최배달씨의 조카 손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씨는 세계 무술인과의 100여 차례 대전에서 모두 이긴 가라테의 달인으로, 맨손으로 쇠뿔을 잡고 소를 때려눕힌 일화를 남긴 바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현영 남편 대단한 사람이었네”, 최배달은 내 영웅이었는데”, 엄청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3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현영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남편에 대해 알려진 내용이 많지 않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