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롬니, 워싱턴주 경선에서도 승리
입력 2012-03-05 09:13  | 수정 2012-03-05 11:51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현지시간으로 어제(4일) 워싱턴 주에서 진행된 공화당 경선에서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롬니는 38% 지지율로 경쟁자들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25% 득표율을 얻은 론 폴 하원의원이 차지했고,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24%로 3위,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10%로 뒤를 이었습니다.
롬니는 6일 수퍼 화요일을 앞두고 치러진 최근 경선에서 네 번 연속 승리하며 대세론을 굳히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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