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후배 야구용품 훔친 30대 검거
입력 2012-03-05 06:56 
자신이 나온 대학교의 야구부 연습실에 몰래 들어가 야구용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39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이 대학의 선배로 지난 2년간 약 6천만 원어치를 훔쳐 일부는 사회인 야구단에 직접 팔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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