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국 온라인 일간신문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국 조 야욥 씨가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조 야욥 씨는 지난달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맥클레런 공군기지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려 226피트10인치(약 69.1m)의 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앞서 기록된 207피트4인치(약 63.2m)보다 약 6m가량 높은 수치로 알려졌다. 종이비행기 신기록 달성 순간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종이비행기 신기록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이비행기도 이렇게 멀리 날 수 있군요.” 나도 날려봐야겠다.”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