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정우 공효진 화보, 진짜 연인보다 더 진짜 같은 느낌 연출
입력 2012-03-04 20:31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영화 ‘러브픽션의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이 패션 화보에서 호흡을 맞췄다.
하정우와 공효진은 한 패션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화보는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사랑과 미움 사이의 감정을, 두 번째 화보는 설렘과 다정함이 가득한 연인의 느낌을 담아냈다.
첫 번째 컷에서 공효진은 스트라이프 드레스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으며, 하정우는 요트 위에서 독특한 스타일의 셔츠와 팬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두 번째 컷에서 역시 공효진과 하정우는 다채로운 색상의 셔츠와 팬츠, 스커트 등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맘껏 발산했다.
스타일리스트 박세준은 골드코스트의 편안하고 럭셔리한 무드에 어울릴 수 있도록 유니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화보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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