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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헤인즈, 사상 첫 2년 연속 득점왕 등극
입력 2012-03-04 18:39 
창원 LG의 헤인즈가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득점왕에 등극했습니다.
헤인즈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35점을 넣으며, 평균 득점 27.56점을 기록해 SK의 알렉산더 존슨을 0.22점차로 제쳤습니다.
헤인즈는 삼성에서 뛴 지난 시즌에도 평균 23.13점으로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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