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은 내일(5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7차 고위급회의를 열고 3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요 안건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주변국 대선 등 정치 일정에 따른 아시아의 정세 변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에 참석하는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푸잉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별도로 만나, 탈북자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안건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주변국 대선 등 정치 일정에 따른 아시아의 정세 변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에 참석하는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푸잉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별도로 만나, 탈북자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