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된 뒤 첫 토요일인 어제(3일) 학교 토요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 숫자가 전체 학생의 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체 초·중·고등학생의 8.8%인 61만여 명이 토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일부 학교의 사전 준비와 홍보 부족 등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다음 토요일부터 정상적인 토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체 초·중·고등학생의 8.8%인 61만여 명이 토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일부 학교의 사전 준비와 홍보 부족 등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다음 토요일부터 정상적인 토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