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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장혁 “사극전문 배우? 다음에는 임금 역 원해”
입력 2012-03-03 21:5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배우 장혁과의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사극 전문배우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추노에서 ‘뿌리깊은 나무까지 연이어 작업해서 그런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리포터가 추노에서는 노비 역을 맡다가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한글을 만들었다. 작품 선택 기준이 있냐”고 묻자 그는 캐릭터와 이야기로 작품을 선택한다”며 다음에는 장군 이상의 역을 맡아보고 싶다. 왕도 좋다”고 답했다.
장혁은 사극 촬영을 위해 일부러 몸을 키우지는 않았다”며 올 한해도 좋은 작품을 맡아 모두에게 따뜻함을 주고 싶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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