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유도·다이빙 올림픽 출전권 획득
입력 2012-03-03 16:31 
북한이 여자 유도 52㎏급과 다이빙에서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2012년 세계컵 여자유술 경기대회 52㎏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안금애와 제18회 세계컵 물에뛰여들기 경기대회에서 김은향·김진옥이 국제수영연맹이 정한 기준에 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축구와 역도, 마라톤, 레슬링 등 9개 종목에 19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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