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하와이로 고고씽. 하와이에서 우리 태린이 생일파티 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하얀 티셔츠와 청바지에 붉은색 카디건을 걸쳤으며, 검은 페도라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 뮤지컬 배우인 아내 역시 편안한 듯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키김은 한 손에는 아이가 눕혀 있는 유모차를, 또 다른 한 손에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있어 훈훈함을 연출했다.
리키김 공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 화보 찍는 듯.”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 대충 입어도 화보가 따로 없다.” 훈훈한 가족이다.” 등 극찬을 쏟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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