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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되는지 걱정되는 택시, 요금 속도 대체 어떨까?
입력 2012-03-02 19:3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타도 되는지 걱정되는 택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게시물에는 여러 차종이 등장한다. 람보르기니, 페라리, BMW 등 이른바 ‘슈퍼카로 불리는 고급 스포츠카가 있는가 하면 놀이동산에서나 볼법한 오토바이 형태의 작은 자동차도 눈에 띈다.
이 차들은 일반 택시처럼 노란색으로 도색돼있으며 택시 푯말도 부착돼 있다.
‘타도 되는지 걱정되는 택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칫 잘못 탔다간 집문서 날릴 수도 있겠다” 요금에 놀라고 속도에 또 한 번 놀라고” 미터기에 얼마 찍힐지가 궁금하다” 저 작은 자동차는 어린이 택시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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