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길 `TV를 껐네` 최초 방송 라이브‥왜?
입력 2012-03-02 17:40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블라인드 오디션에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색다른 모습이 관심을 끈다.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 등 '엠보코' 코치들은 자신이 원하는 도전자를 팀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들은 참가자들 앞에서 본인들의 히트 곡을 즉석에서 들려주는 것은 물론 리쌍 길은 이제까지 한 번도 방송서 공개하지 않았던 리쌍 곡 ‘TV를 껐네를 라이브로 열창까지하는 정성까지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전직 아이돌가수 출신부터 각 종 음악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했던 이력을 가진 실력파 참가자들까지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2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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