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과 성남이 내일(3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2 K리그 개막전을 펼칩니다.
지난해 강력한 공격 축구로 챔피언에 올랐던 전북은 최강희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겨 이흥실 감독이 지휘봉을 이어받고 데뷔전을 치릅니다.
개인 통산 115골을 기록 중인 전북의 이동국은 1골만 더 넣으면 우성용이 갖고 있는 개인 최다 득점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됩니다.
같은 시간 포항스틸야드에선 포항과 울산이 시즌 첫 대결을 벌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지난해 강력한 공격 축구로 챔피언에 올랐던 전북은 최강희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겨 이흥실 감독이 지휘봉을 이어받고 데뷔전을 치릅니다.
개인 통산 115골을 기록 중인 전북의 이동국은 1골만 더 넣으면 우성용이 갖고 있는 개인 최다 득점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됩니다.
같은 시간 포항스틸야드에선 포항과 울산이 시즌 첫 대결을 벌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