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임상시험 인프라 취약
입력 2006-08-16 10:22  | 수정 2006-08-16 10:22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제약사들의 임상시험 기반이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명공학정책센터 조사에 따르면 9개 전국 유명 대학병원 중 임상약리학자 등을 3명 이상 둔 기관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또, 18개 국내 제약사를 조사한 결과 3개 회사는 전담부서 조차 없는 등 제약사들도 기반이 열악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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