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삼성서울병원 신임 병원장에 송재훈 교수
입력 2012-03-02 14:10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이수빈 회장)은 3월 1일자로 삼성서울병원 제8대 병원장에 송재훈(54) 감염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송재훈 신임 병원장은 삼성서울병원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현재 맡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직을 겸임하게 된다.
송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병원 감염내과에서 전공의를 수료했다.
이후 서울중앙병원 감염내과 조교수, 미국 메이요 클리닉 감염내과 교환교수를 지냈으며,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장,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삼성의료원 기획조정처장, 삼성국제진료센터 설립추진본부 기획단장을 역임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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