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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제일 잘나가 ‘브레인 아이돌’ 등극
입력 2012-03-02 13:55 

소녀시대 써니가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며 ‘아이돌 최강 브레인으로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KBS ‘청춘불패2 촬영에서는 G8의 기초학력 평가가 진행됐다. 다짜고짜 시험지를 나눠주며 치러진 이 평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난이도의 수준으로, 말 그대로 기초학력평가였던 것.
의외로 어려운 초등학교 수준에 문제에 당황한 멤버들. 하지만 소녀시대의 써니는 전혀 당황하는 기색없이 쉽게 문제를 풀어나갔다. 이 모습에 현장에 있는 삼촌들과 제작진, 동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문제를 채점 할 당시, 상식을 빗겨가는 수많은 오답과 빈 칸으로 가득한 다른 멤버의 시험지와는 다르게 써니는 최고난의도 수준이었던 분수계산 문제까지 맞혀 독보적인 점수로 1등을 차지했다.
한편, 청춘불패의 기막힌 오답들과 아이돌 계를 평정한 브레인 아이돌 써니의 이야기는 오는 3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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