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폭스바겐, 페이톤·투아렉 최대 300만원 인하
입력 2012-03-02 11:41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부터 2012년식 페이톤과 투아렉 모델의 가격을 15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5일 한-미 FTA 발효와 함께 2000cc 초과 차량의 개별소비세율이 인하됨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페이톤의 경우 300만원 인하된 1억 3040만 원, 투아렉은 230만원이 인하된 1억 1240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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