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도심 유독폐수배출업소 21곳 적발
입력 2012-03-02 11:15 
서울시가 유독성 폐수를 연간 9천 톤가량 무단 방류한 폐기물 배출업소 21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하거나 정화시설을 거치지 않고 폐수를 무단 방류했으며, 도금업체와 유리가공업체, 장신구 제조업체 등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중 18곳을 형사입건하고, 3개 업체는 관할구청에 폐쇄명령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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