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일) 오후 청와대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접견에서 북한과 미국이 우라늄농축프로그램 중단과 대북 영양지원에 전격 합의한 이후 6자회담 재개 문제와 함께 중국 내 탈북자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달 서울에서는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의 협력 방안과 한ㆍ중 FTA 체결 등 양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접견에서 북한과 미국이 우라늄농축프로그램 중단과 대북 영양지원에 전격 합의한 이후 6자회담 재개 문제와 함께 중국 내 탈북자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달 서울에서는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의 협력 방안과 한ㆍ중 FTA 체결 등 양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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