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U 정상회의 '성장' 논의
입력 2012-03-02 04:11  | 수정 2012-03-02 06:10
유럽연합이 긴축에서 성장과 일자리로 초점을 바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주요 지도자들은 국채위기가 진정국면에 진입했으며 이제는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와 대량 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잇따라 강조했습니다.
호세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릴 EU 정상회의에 맞춰 내놓은 성명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예전에 비해 "덜 극적인 회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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