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도급 구두 발주 관행 여전…400여 곳 적발
입력 2012-03-02 03:20  | 수정 2012-03-02 06:02
하도급 과정에서 구두 발주를 일삼은 400여 개 업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진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1차 금속과 출판인쇄기록매체, 고무와 플라스틱, 기계장비 등의 분야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이들 업체는 이번 달 30일까지 위탁 내용과 하도급 대금, 납품시기와 장소, 대금지급방법 등의 법정기재사항을 완비한 서면을 수급사업자에게 발급해야 합니다.
서면 미발급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업체는 무혐의 입증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