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스포츠 도박 전·의경 무더기 적발
입력 2012-03-02 00:07 
인터넷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전·의경 55명이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이 같은 혐의로 대구 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 등 3개 부대 전·의경 55명을 적발해 판돈 300만 원이 넘는 4명을 형사입건하고, 나머지는 징계 조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휴식시간 등을 틈타 부대 내 휴게실 PC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상습적으로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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