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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매매 남성 무더기 적발
입력 2006-08-16 09:42  | 수정 2006-08-16 09:42
충북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가 인터넷 채팅을 통해 10대 여성청소년 A양과 성성매를 한 남성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모 씨 등 10명은 A양과 각각 1~10차례씩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38살 송모 씨 등 2명은 횟수가 많은 점을 고려해 영장을 신청했으며 32살 김모 씨 등 8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양에 대해서는 청소년 보호 위원회에 통보해 성매매 방지교육을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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