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은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25년간 신디 잭슨(57)이라는 여성의 외모 변천사를 비교해놓은 사진이다. 그는 25년간 52회의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ABC 방송에 출연해 성형 수술로 세계신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오른 것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52회의 성형으로 50대의 나이에 20대 모습을 재현하기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전신성형만 14회에 이른다.
잭슨은 수 차례에 걸쳐 성형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ABC방송에 출연해 예뻐지려고 한 것이 아니다. 내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기 때문이다”고 말한 바 있다.
잭슨은 자신의 성형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성형수술의 비밀 이라는 책을 집필했으며 현재는 피부 미용실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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