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51년만의 대개혁
입력 2012-03-01 19:55 
농협중앙회가 신용·경제사업을 분리한 '1중앙회 2지주회사' 체제로 내일(2일)부터 새롭게 출발합니다.
이는 1961년 농협에서 금융기능을 분리한 이후 51년 만의 대개편으로 유통업계와 금융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농산물 판매·유통 업무를 맡는 농협경제 지주회사와 은행·보험 기능을 전담하는 농협금융 지주회사로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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