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효범, ‘나가수’ 이어 ‘오페라스타’ 출연
입력 2012-03-01 19:07 

가수 신효범이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2의 스페셜 무대에 선다.
신효범은 2일 밤 9시50분부터 생방송되는 프로그램에 성악가 강혜정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소프라노의 매력이 가득 담긴 아리아로 유명한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여름날(summer time)과 유명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Memory)를 선곡했다.
신효범은 1일 ‘나가수를 통해 도전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경연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진심 가득한 노력 앞에 나 역시 생방송 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신효범 스타일의 음색이 깊은 울림의 성악 발성과 조금의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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