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반쯤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일본원자력발전 산하 도카이 제2원전이 있는 도카이무라에서 규모 5, 도쿄 중심가에선 규모 3이 각각 측정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도카이 제2원전에서 이상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점검 차원에서 가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이바라키현에서는 지난달 19일에도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이 지진으로 일본원자력발전 산하 도카이 제2원전이 있는 도카이무라에서 규모 5, 도쿄 중심가에선 규모 3이 각각 측정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도카이 제2원전에서 이상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점검 차원에서 가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이바라키현에서는 지난달 19일에도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