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형펀드 판매잔고 최고치 대비 46조 급감
입력 2012-03-01 05:08 
주식형펀드 판매 잔고가 3년 5개월만에 46조 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형펀드 판매 잔고는 지난 1월 말 현재 94조 1,638억 원으로 최고치였던 지난 2008년 8월 말보다 32.8%, 46조 23억 원이 빠져나갔습니다.
유형별로는 거치식이 28조 2,687억 원으로 적립식 17조 7,333억 원보다 10조 원 이상 많았습니다.
이는 금융시장이 급변동하는 상황에서 한 번에 가입하는 거치식보다 분산투자 효과가 있는 적립식이 수익률 면에서 안정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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