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일절 포근해요…징검다리 연휴, 비 소식 잦아
입력 2012-03-01 00:46  | 수정 2012-03-01 08:29

<1> 삼일절인 오늘, 포근해서 야외활동하기 적당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2도, 낮 기온은 13도까지 올라,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겠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에는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 날씨> 오늘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 내내,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내일인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고, 영동지방엔 다소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다시 시작돼,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도> 오늘 구름 많이 끼겠고,남해안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최저 기온>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서울과 광주 2도, 부산 6도로 출발해서,

<최고 기온>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대구 13도 안팎까지 올라, 한낮에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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