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남권 아파트 전세값 '꿈틀'
입력 2006-08-16 07:27  | 수정 2006-08-16 10:07
강남권 아파트 매매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전·월세 가격은 500만원에서 4000만원까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남권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가 실종된 상태지만 전세시장은 입주 문의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오르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또 아파트 매수가 어렵다보니 전세수요가 확대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