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토니안 미모의 어머니 공개 “목숨보다 귀한 아들”
입력 2012-02-29 21:1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 미모의 토니안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토니안은 그룹 스매쉬, 젝키 출신 김재덕과 함께 휴식차 강원도 스키장을 찾았다. 이곳에는 토니 어머니의 펜션 이 위치해 있었다.
1년 만에 재회한 모자는 깊은 포옹으로 서로를 반겼다. 주름 하나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토니의 어머니 이주련 씨는 손님들이 온다기에 얼굴 좀 치장했다”고 넉살을 부렸다.
토니가 어릴 적 이혼한 탓에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다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남달랐다. 토니의 어머니는 아이가 어렸을 적부터 순하고 착하고 너무 예쁘게 생겼었다”고 자랑하며 어릴 적 별명이 왕자님 이었다. 내 목숨보다도 귀한 존재”라는 말로 깊은 사랑을 그러냈다.
토니 또한 어릴 때는 반항심에 속도 많이 썩였지만 지금은 자랑스러운 아들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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