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업체인 델 컴퓨터가 과열로 화재 위험이 있는 410만여 대의 노트북 컴퓨터 배터리를 리콜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4년 4월 부터 올해 7월 18일 까지 팔린 노트북 410만여 대에 장착된 일본 소니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이번 리콜은 비용만 3억 달러로 추산되는 생활가전업계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델사는 지난 6월 일본 오사카의 한 회의장에서 노트북이 갑자기 불길에 휩싸이면서 제품 결함을 조사하라는 압력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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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은 지난 2004년 4월 부터 올해 7월 18일 까지 팔린 노트북 410만여 대에 장착된 일본 소니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이번 리콜은 비용만 3억 달러로 추산되는 생활가전업계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델사는 지난 6월 일본 오사카의 한 회의장에서 노트북이 갑자기 불길에 휩싸이면서 제품 결함을 조사하라는 압력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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