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에서 노부부와 손자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작은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남양주경찰서는 아파트 CCTV로 작은아들 47살 임 모 씨가 어제(28일) 오전 9시에서 11시 반 사이에 다녀간 것을 확인하고 일가족의 사망 시간을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남양주경찰서는 아파트 CCTV로 작은아들 47살 임 모 씨가 어제(28일) 오전 9시에서 11시 반 사이에 다녀간 것을 확인하고 일가족의 사망 시간을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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